[문법] 한국어 문법 182: V-ㄹ/을 생각이다 (예정이다/계획이다/작정이다) (Quiz PDF↓)
⭐️ 한국어 문법 182: V-ㄹ/을 생각이다 (예정이다/계획이다/작정이다)
1. 용법
계획: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할 때 사용.
'생각이다' 대신에 '예정이다, 계획이다, 작정이다'도 사용할 수 있음.
2. 설명
➤ 미소: 나나 씨, 이번 겨울 방학에 뭐 할 거예요?
나나: 이번 겨울 방학에 스키를 배울 생각이에요. (배우다 + ㄹ 생각이다)
➤ 미소: 나나 씨, 점심에 뭐 먹을 거예요?
나나: 피자를 먹을 생각이에요. (먹다 + 을 생각이다)
3. 결합정보
동사 뒤에 사용합니다.
1) 받침 O: -을 생각이다
먹다 + 을 생각이다 → 먹을 생각이다
2) 받침 X: -ㄹ 생각이다
가다 + ㄹ 생각이다 → 갈 생각이다
3) 받침 ㄹ: (받침 ㄹ탈락) + ㄹ 생각이다
만들다 (ㄹ탈락) + ㄹ 생각이다 → 만들 생각이다
4. 연습
1. 저는 결혼을 늦게 (하다).
→ 저는 결혼을 늦게 할 생각이에요. (하다 + ㄹ 생각이다)
2. 주말에 케이크를 (만들다).
→ 주말에 케이크를 만들 생각이에요. (만들다 (ㄹ탈락 + 생각이다)
3. 이번 가을에는 책을 좀 (읽다).
→ 이번 가을에는 책을 좀 읽을 생각이에요. (읽다 + 을 생각이다)
(대화 예문)
미소: 나나 씨, 주말에 무슨 계획 있어요?
나나: 아니요. 별로 특별한 계획은 없고요.
그냥 집에서 쉴 생각이에요. (쉬다 + ㄹ 생각이다)
나나: 그러면, 주말에 친구들이랑 놀이동산에 놀러 갈 건데, 같이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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