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법 129: V-았다고 하다/었다고 하다/했다고 하다 (평서문, 동사, 과거)(한국어간접화법, indirect quotation)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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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한국어문법 129: V-았다고 하다/었다고 하다/했다고 하다 (평서문, 동사, 과거)(한국어간접화법, indirect quotation)
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5-27 조회 3,488회
⭐️ 한국어 문법 129: V-았/었/했다고 하다
미소 씨가 점심을 먹었다고 했어요.

1. 예문
(점심시간)
지안: 미소 씨는 같이 안 먹어요?
나나: 네, 미소 씨는 점심을 먹었다고 했어요. 우리끼리 먹으면 될 것 같아요.

2. 용법
간접 인용: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 등을 말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옮겨서 이야기할 때 사용.
평서문, 동사, 과거
 
3. 예문
✎ 미소: “점심을 먹었어요.” (→ 동사, 평서문, 과거)
→ 간접인용: 미소 씨가 점심을 먹었다고 했어요. (먹다 + 었다고 하다)

✎ 미소: “창문을 닫았어요.” (→ 동사, 평서문, 과거)
→ 간접인용: 미소 씨가 창문을 닫았다고 했어요. (닫다 + 았다고 하다)

4. 결합정보:
동사와 결합한다.
(1) 모음 ㅏ, ㅗ: -았다고 하다
닫다 + 았다고 하다 → 닫았다고 하다

(2) 나머지 모음: -었다고 하다
먹다 + 었다고 하다 → 먹었다고 하다

(3) 하다 → 했다고 하다
공부하다 + 했다고 하다 → 공부했다고 하다

5. 연습
✎ 미소 씨가 책을 읽었다고 했어요. (읽다 + 었다고 하다)
✎ 나나 씨는 어제 열심히 공부했다고 했어요. (공부하다 + 했다고 하다)
✎ 미소 씨는 서울에 살았다고 했어요. (살다 + 았다고 하다)

(대화 예문)
나나: 미소 씨, 지안 씨가 늦네요. 어디쯤 왔는지 연락해 볼래요?
미소: 아까 전화해봤는데, 거의 다 도착했다고 했어요. 아마 조금 있으면 도착할 거예요.

→ 도착했다고 했어요. (도착하다 + 했다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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