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법 132: N-이었다고 하다/였다고 하다(평서문, 명사, 과거) (한국어 간접화법, indirect quotation) > 한국어

작성자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6-01 조회 3,248회

⭐️ 한국어 문법 132: N-이었다고 하다/였다고 하다

‘미소 씨는 꿈이 가수였다고 했어요.’

1. 예문

지안: 어제 미소 씨랑 노래방에 갔었는데, 미소 씨가 노래를 정말 잘 하더라고요.

나나: 지난번에 미소 씨가 그랬는데, 원래 꿈이 가수였다고 했어요. 그래서 노래를 잘하는 것 같아요.

2. 용법

간접 인용: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 등을 말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옮겨서 이야기할 때 사용.

평서문, 명사, 과거

3. 예문

✎ 미소: “제 꿈은 가수였어요.” (→ 명사, 평서문, 과거)

→ 간접인용: 미소 씨 꿈은 가수였다고 했어요. (가수 + 였다고 하다)

✎ 미소: “저는 회사원이었어요.” (→ 명사, 평서문, 과거)

→ 간접인용: 미소 씨는 회사원이었다고 했어요. (회사원 + 이었다고 하다)

4. 결합정보

명사와 결합한다.

(1) 받침 O: -이었다고 하다

학생 + 이었다고 하다 → 학생이었다고 하다

도서관 + 이었다고 하다 → 도서관이었다고 하다

(2) 받침 X: -였다고 하다

가수 + 였다고 하다 → 가수였다고 하다

기숙사 + 였다고 하다 → 기숙사였다고 하다

5. 연습

✎ 지안 씨가 지난 번에 한 말은 농담이었다고 했어요. (농담 + 이었다고 하다)

✎ 나나 씨가 그 결정은 미소 씨를 위한 일이었다고 했어요. (일 + 이었다고 하다)

✎ 미소 씨와 나나 씨는 친한 사이였다고 그랬어요. (사이 + 였다고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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