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ad] 달나라지영이 - 비
비가 주룩주룩 땅에 떨어지던 날
다 젖어도 전혀 차갑지가 않더라
너무 상처받고 되는 일도 없던 날
힘내라며 토닥토닥 위로하더라
비가 주룩주룩 땅에 떨어지던 날
다 젖어도 전혀 차갑지가 않더라
너무 상처받고 되는 일도 없던 날
힘내라며 토닥토닥 위로하더라
뜨겁게 달궈진 바닥에도
목이 마른 나무 위에도
먼지 쌓인 내 마음도 어김없이
아프지만 나를 모두 씻어 주더라
비가 주룩주룩 땅에 떨어지던 날
다 젖어도 전혀 차갑지가 않더라
너무 상처받고 되는 일도 없던 날
힘내라며 토닥토닥 위로하더라
뜨겁게 달궈진 바닥에도
목이 마른 나무 위에도
먼지 쌓인 내 마음도 어김없이
아프지만 나를 모두 씻어 주더라
비가 주룩주룩 땅에 떨어지던 날
다 젖어도 전혀 차갑지가 않더라
너무 상처받고 되는 일도 없던 날
힘내라며 토닥토닥 위로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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