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ad] 그리다, 널 - 생각보다 가까운 너
멀다 믿었던 네가
어느새 내 곁에 와
창가의 별빛처럼
가만히 나를 비춰
생각보다 가까운 너
눈 감으면 느껴져
늘 내 곁에 있던 너
이젠 알 것 같아
닿지 않던 네가
살며시 스쳐가네
커튼을 흔든 바람
조용히 나를 감싸
생각보다 가까운 너
눈 감으면 느껴져
늘 내 곁에 있던 너
이젠 알 것 같아
지나친 네 향기가
이젠 내 맘에 남아
생각보다 가까운 너
눈 감으면 느껴져
늘 내 곁에 있던 너
이젠 알 것 같아
언제나 가까운 너
이제야 알았어
바로 내 곁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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