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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d] 새소년 - 뉴 로맨틱
작성자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7-20 조회 4,536회
너와 내가 처음 만났을때에
느꼈던 그 마음은 참 알 수가 없었지
다정한 말은 건내기 쉬운거지만
이상하게도 너무 따뜻해서

내가 살고있는 겨울 속에는
눈이 내리지만 가끔은 녹기도 하지
너에겐 매일 웃음만 주고 싶지만
속상하게도 가끔은 잘 안돼

Ah-ah, 우리 무더운 여름
그리고 쓸쓸한 가을
차가웠던 겨울이지만
같이 걷네

가끔 너는 내게 이렇게 말했지
소중한 건 모래알 같이 부서진다고
한번도 영원을 꿈꾼 적은 없지만
오래도록 우리 같이있자

Ah-ah, 우리 무더운 여름
그리고 쓸쓸한 가을
차가웠던 겨울이지만
같이 걷네
Ah-ah, 우리 무더운 여름
그리고 쓸쓸한 가을
차가웠던 겨울이지만
같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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