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ad] 그네 , 다무(Damu) - 너-는 나의 젊음이었다
누군가 내게 물어본다면
네가 나에게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떤 의미였는지 무슨 존재였는지
너는 내게 있어
청춘이었고 반짝이는 별이었다
찰나였지만 오래 남아서 여기 머물러 있다
그래 넌 나의 젊음이었다
기쁨이었고 눈물이었다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던
정말 소중한 사람이었다
청춘이었고 반짝이는 별이었다
찰나였지만 오래 남아서 여기 머물러 있다
그래 넌 나의 젊음이었다
기쁨이었고 눈물이었다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던
정말 소중한 사람이었다
이제는 나의 과거가 됐고
바람이 되어 추억하곤 해
그래 넌 나를 안아줬었다
누구보다도 안기고 싶을
너였음에도 그 마지막까지
나를 더 아껴준 너였다
추천 0 비추천 0
- 이전글 : 사적인 이야기 - 아니란 걸 알면서 25-07-07
- 다음글 : 90 - 이 밤이 지나가면 나도 잊혀질까요 25-07-07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