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김태연 – 가시별
꼭두 새벽하늘
환희 밝아올제
기약없는 길에
오르신 님이여 님이여
정녕코 가셔야만 하시었소
기어이 떠나야만 하시었소
가시렵니까
가시렵니까
가시별 속절없이
빛나는 밤에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이 밤도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정녕코 가셔야만 하시었소
기어이 떠나야만 하시었소
가시렵니까
가시렵니까
이 밤도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아무리 불러봐도
소리쳐도 오지않는
님이여
오늘밤도 목이 메어
눈물만 흐릅니다
부디 행복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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