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다 - 비익련리 (추노 OST)
가슴 한 켠이
주저 앉아서
한쪽 눈을 가리우고
그댈 몰래 숨죽여 봤소
쪽 빛 하늘 아래
그대 너울처럼 날러가던 날
창포꽃 깃털모아
그대 따라 날개짓 했네
우리 마주잡은 두 손은
이제 연리지 되어
한 평생 다 가도록
놓지 말아요
하늘 가득 비가내려도
그댈 따라 가리
저 하늘 위에 은하수가
마르는 날까지
지친 날개 잠시 쉬어도
떨어지지 말아요
그대와 나 둘이 아닌
반쪽이고 하나이니까
우리 마주잡은 두 손은
이제 연리지 되어
한 평생 다 가도록
놓지 말아요
하늘 가득 비가내려도
그댈 따라 가리
저 하늘 위에 은하수가
마르는 날까지
지친 날개 잠시 쉬어도
떨어지지 말아요
그대와 나 둘이 아닌
반쪽이고 하나이니까
그대와 나 둘이 아닌
반쪽이고 하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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