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어쿠스틱 - 너와 나의 시간은 > 옛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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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바닐라 어쿠스틱 - 너와 나의 시간은
작성자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8-06 조회 3,791회
아직은 말하지 못했어 음~ 
너를보며 나는
아무일도 없는 듯이 
아무 관심 없는 듯이
그렇게 지냈어
 
난 사실 널 바래온 
시간을 버텨온 사람이라고
네 스치는 눈빛에 
차가운 미소에 가끔 나는 
숨이 차오르곤 해
 
자꾸만 엇갈려만 가는 음~ 
너와 나의 시간들
너는 마치 밤하늘에 
떠오르길 바래보는 
내 안의 태양 같아
 
난 사실 널 바래온 
시간을 버텨온 사람이라고
네 스치는 눈빛에 
차가운 미소에 가끔 나는 
숨이 차오르곤 해
 
이 작은 떨림도 순간의 설렘도 
선물이 돼 다시 널 보게 해
버리지 못한 건 내 마음뿐인데 
온 세상은 너로 가득 차~
 
나 사실 널 바래온 
시간을 버텨온 사람이라고
네 스치는 눈빛에 
차가운 미소에 나는 아직 
네게 가지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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