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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조덕배 - 나의 옛날이야기
작성자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7-18 조회 4,723회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 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 없었던 지난 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무정한 사람아
이 밤도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철 없던 사람아

오늘 밤도 내일 밤도
그리고 그 다음 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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