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길 - 끝없는 사랑 > 옛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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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이순길 - 끝없는 사랑
작성자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7-15 조회 4,902회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어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수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수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 여기 여기에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만
눈물로 꺼져가는 밤
잊으려했지만 그대는
이순간도 내곁에 있네

그게 사랑인 것을 그게 사랑인 것을
나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 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 여기 여기에 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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