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라라(Lara) - 그 시절 그 순간
그때 그 시절 그 순간
깊숙히 묻은 꿈들은
세월이 흐르면 언젠간 올거라
그저 추억 안개리라
그때 그 시절 그 순간
불가능 없던 날들은
어른이 된다면 잊어버릴거라
그리움만 남았구나
파도가 바꾼 산의 그림 처럼
내맘에도 그림 남고
파도가 커지면 모든것을 가리고
모래만 남길뿐
그때 그시절 그 순간
지나간 수많은 손길
나의 꿈 믿었던 그 수많은 온기
이젠 홀로 나가리라
바람을 타는 저기 새들 처럼
날리는 꽃가루처럼
바람이 멈추면 혼자 날아 가려나
꽃 피우리라
길을 걸으면 안개 흐려지겠고
길목의 방향 찾아
마음에 남긴 파도 그림 길 따라
날아가리라
그때 그 시절 그 순간
깊게 새겨진 시간들
한걸음 걸으면 거친 시련속에
다시 꿈을 찾으리라
다시 꿈을 찾으리라
추천 0 비추천 0
- 이전글 : 라라(Lara)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25-07-14
- 다음글 : 라라(Lara) - 너의 의미 25-07-1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