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양지은 - 내 이름 아시죠
어두운 그 길을 어찌 홀로 가나요
새들도 나무들도 슬피 우는 밤
조심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 돼요
달님이 그 먼 길을 지킬 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외로울 때 불러주세요
길 잃으면 안 돼요
꿈에 한 번 오세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
조심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 돼요
달님이 그 먼 길을 지킬 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외로울 때 불러주세요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외로울 때 불러주세요
길 잃으면 안 돼요
꿈에 한 번 오세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
추천 0 비추천 0
- 이전글 : 양지은 - 잔치로구나 25-07-13
- 다음글 : 주현미 - 봄날은 간다 25-07-1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