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 비나리 > 옛뮤비

본문

[트로트] 홍자 - 비나리
작성자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7-08 조회 4,273회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거요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그 시간 
당신을 만나던 날 드러난 
내 상처 어느새 싸매졌네
나만을 사랑하면 안될까요 
마음만 달아 올라 
오늘도 애타는 나의 몸짓들
따사로운 그대 눈빛따라 도는 해바라기처럼 
사랑이란 작은 배 하나 
이미 바다로 띄워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거요
그 남자 사랑하게 해줘요
나 당신 사랑하게 해줘요
사랑하게 해줘요
추천 0 비추천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