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조용필 - 잊혀진 사랑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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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08
조회 5,473회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섰던 그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잊을 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 것을 잊고 싶어요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잃어버린 그 사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잊을 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 것을 잊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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