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록담 - 오늘 같은 밤이면 > 옛뮤비

본문

[발라드] 천록담 - 오늘 같은 밤이면
작성자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7-07 조회 5,216회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 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 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 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에
끝 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추천 0 비추천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