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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이태원 - 고니
작성자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7-07 조회 5,196회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 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 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제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제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제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제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제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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