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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일기예보 - 인형의 꿈
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6-05 조회 5,989회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가나봐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후에 아픔을
그대 알 수 없죠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나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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