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양원식 - 추억은 낙엽 되어
잠을 스치는 바람도
나의 마음을 모르지
잎새가 지면 텅 빈
이 가슴 더욱
아프다는 걸
내게 떠나간 사람들
이젠 낙엽이 되었나
눈물에 젓어 이 내
가슴에 가득
쌓여만 가네
왜 우리 만나
혜어져야 하나
그저 영원히
머물 수는 없나
잎 피고 지는 또 다른
만남은 아픈 이별될 텐데
이젠 아무련 느낌도
아픈 기억도 난 몰라
지나가버린 추억 하나만
쓸쓸히 바람에 날려
왜 우리 만나
혜어져야 하나
그저 영원히
머물 수는 없나
잎 피고 지는 또 다른
만남은 아픈 이별될 텐데
이젠 아무련 느낌도
아픈 기억도 난 몰라
지나가버린 추억 하나만
쓸쓸히 바람에 날려
지나가버린 추억 하나만
쓸쓸히 바람에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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