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 꿈 > 옛뮤비

본문

[발라드] 정유경 - 꿈
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5-31 조회 6,394회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 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털어놨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 같은 그 곳에서
그댈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워 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 소리에 눈 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소리 뿐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 소리에 눈 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소리 뿐
추천 0 비추천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