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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김태연 - 독백
작성자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5-11 조회 7,864회
사랑은 잊어도 돼
언젠가 떠날 테니까
이별도 잊어야 해
사랑이 미워하니까
밤이 오면 밤이 오면
어디에서 나는 울어야 하나~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

그 모습 잊어도 돼
내 곁을 떠날 테니까
그 마음 잊어야 해
이별이 아플 테니까
밤이 가면 밤이 가면
어디에서 나는 울어야 하나~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

지쳐버린 저 꽃처럼
아파하는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오늘도 나는
혼자서 혼자서 울어요

혼자서 혼자서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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