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여 | 애절한 국악 감성 발라드 | 도설 (DoSeol) > 옛뮤비

본문

[발라드] 님이여 | 애절한 국악 감성 발라드 | 도설 (DoSeol)
작성자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08-17 조회 8회
ପଓ 가사

님이여
어느 길로 오시렵니까
달빛도 잠든 이 밤
나는 아직 여기 있습니다

바람이 문풍지를 흔들면
혹시 님인가 문을 열고
아무도 없는 돌담길 끝을
한참이나 바라봅니다

가신다는 말도 없었는데
어찌 이리 오래 걸리시나요
마당 끝 작은 꽃 한 송이도
님 기다리다 고개 숙였소

님이여…
내 님이여…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도
내 마음 여기 두었으니
백 년이 지나 다시 온대도
나는 님을 알아보리다

님이여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한 번만 내 이름 불러주소
그 목소리 하나 들을 수 있다면
긴 기다림도 나는 괜찮소

님이여…

오늘도 오시지 않는군요…

ꕤ 제작정보

곡명 | 님이여
발매 | 2026
기획 · 제작 | 사랑노래공방 (LOVE SONG STUDIO)
가사 | DoSeol & Sol
작곡 · 편곡 | AI
보컬 | DoSeol & AI
마스터링 | Naya
커버 아트 & 디자인 | DoSeol & Sol
영상 제작 | DoSeol & Sol
장르 | Emotional Adult Ballad · 서정적 성인가요 · 국악 감성

❤️ 곡 이야기

달빛마저 잠든 깊은 밤,
오지 않는 님을 기다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이 문풍지를 흔들 때마다 혹시 님인가 싶어 문을 열어보지만, 아무도 없는 돌담길만 고요히 놓여 있습니다.

가신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기에 기다림을 끝낼 수도 없습니다. 마당 끝 작은 꽃 한 송이마저 고개를 숙일 만큼 긴 세월이 흘렀지만, 마음은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님이여〉는 언젠가는 돌아오리라는 마음 하나로 한자리를 지키는 사람의 기다림과 그리움을 담은 노래입니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 백 년이 지난다 해도 다시 돌아온 님을 알아볼 수 있다는 마음. 단 한 번이라도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동안의 긴 기다림조차 괜찮다고 말하는 한 사람의 사랑입니다.

피아노의 깊은 여백과 낮게 흐르는 선율, 그리고 멀리서 가슴으로 번져오는 북의 울림을 통해 감정을 크게 외치기보다 오래 참고 견뎌온 기다림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소리가 사라진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남는 한마디.

“님이여…
오늘도 오시지 않는군요…”

기다림이 끝났기 때문이 아니라,
내일도 다시 기다릴 사람이기에 조용히 문을 닫는 이야기입니다.

✿ 사랑노래공방

사랑노래공방의 음악이 여러분의 하루에 작은 위로와 따뜻한 감동이 되기를 바랍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님이여 #성인가요 #감성가요 #애절한노래 #기다림 #그리움 #사랑노래 #국악감성 #한국가요 #감성노래 #사랑노래공방 #DoSeol
추천 0 비추천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